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ARS-CoV-2/발생 원인 (문단 편집) === [[박쥐]] === 중국과학원 산하 우한 바이러스학 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연구진은 2020년 1월 23일, SARS-CoV-2가 [[박쥐]]에서 발견된 코로나바이러스와 매우 유사하다는 내용의 출판 전 논문(preprint)를 bioRxiv(바이오 아카이브)에 공개했다.[* 정식 게재 논문이 아닌 preprint 단계임에 유의할 것. 리뷰 및 게재 과정에서 내용이 수정될 수 있음.] 연구진은 코로나바이러스의 ORF1b 서열 분석 결과, SARS-CoV-2가 박쥐 코로나 바이러스와 [[계통분류학]]적으로 가장 유사하며, 박쥐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였다.[* 주크스-칸토르의 DNA 진화 모델을 바탕으로 한 최대 가능도법을 사용하였고 부트스트랩 분석을 시행하였다.] 또한, SARS-CoV-2가 인간의 세포를 감염시킬 때 SARS-CoV와 동일하게 인간의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 2(ACE2)를 수용체로 이용함을 확인했다. 이는 향후 [[치료제]] 개발을 위한 중요한 단서이다. 다만 현재 SARS를 치료할 수 있는 시판 약품이 없다. 5월에도 이와 유사한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.[[https://phys.org/news/2020-05-relative-sars-cov-evidence-evolved-naturally.html|#]] 2020년 7월 28일 연구에서 사스코로나바이러스-2가 관박쥐를 숙주로 하여 수십년동안 최소 2회 이상 변이하여 완성되었다는 가설이 제시되었다. 이 연구에 따르면 SARS-CoV-2는 1948년과 1969년, 1982년 총 세 번에 걸쳐 유전자 변형을 일으키며 기존 박쥐 살베코바이러스에서 갈라져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.[[https://medigatenews.com/news/3951028599|#]] 2021년 3월. 박쥐가 숙주가 되거나 중간매체로 가기위한 동물이라는 점이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2295721?sid=104|#]] 특히,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유전적으로 매우 유사한 바이러스가 관박쥐(rhinolophus bat)에서 발견됐다는 연구가 있다. 2021년 9월 라오스에서 서식하는 박쥐에서 코로나19와 유전적으로 95% 이상 일치하는 코로나바이러스를 발견했다. 이는 코로나19의 자연발생설에 무게를 둘 수 있으며, 앞으로 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더 있을수도 있는 연구 결과이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55&aid=0000923258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